맛난 거

[스크랩] 혼자먹는 일요일점심은 초간단 낫토덮밥

고운흙 2011. 3. 13. 03:43

 

 

      어제 장거리 다녀왔더니 쬐금 피곤한듯해서 늦께까지 이불속에서 나오지 않고 뒹굴거렸어요 ^.^;;

      점심때가 다 되어서야 일어나 밥챙겨먹어야지 했는데 ,

      혼자먹겠다고 이것저것 차리기 귀찮아서 초간단 낫토덮밥으로 한끼땡 ! 해결했어요

      덮밥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그냥 밥에 낫토넣고 비벼먹기 ㅎㅎ

 

 

 

      호텔조식부페 먹으때나 한번씩 먹던 낫토인데

      요즘 마트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풀무원에서 나온) 낫토를 팔더라구요

      눈에 띄길래 자주 사먹고 있어요

 

 

 

      젓가락으로 휘휘저어서 낫토가 찐득해지면

      함께 들어있는 가쓰오소스와 겨자 , 그리고 송송썬 파를 넣고 함께 비벼줘요

 

 

 

      밥에 올려서 함께 먹어요 얌얌얌

      따뜻한 녹차한잔 곁들이는것도 잊지마세요

      보리보는 낫토의 제대로된 맛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아직 낫토맛에 익숙치 않다면 저처럼 김치를 잘게 썰어서 함께 비벼드시는것도 좋아요

      여기에 참기름 한두방울 떨어트리면

      초간단 낫토김치덮밥완성

      입맛에 맞게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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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리보이야기
글쓴이 : 보리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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