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사이버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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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 총장에 신성균 메디오피아 대표 김기중 기자  |  gizoong@unn.net

승인 2013.03.04  11:27:20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열린사이버대(www.ocu.ac.kr)는 신성균 메디오피아테크 대표(사진)를 열린사이버대 제6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신 총장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 간이다. 신 총장은 “국내 최초 사이버대인 열린사이버대 교육을 통해 2013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삶이 누구보다 풍요롭고 만족스러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교육의 근본에 충실한 열린사이버대만의 교육 정신을 구현하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총장은 인하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일반대학원 경찰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 회장 비서실과 삼성 에스원 상무, 메디오피아테크 대표이사,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편, 메디오피아는 지난 2010년 3월 교과부에서 이사진 구성을 승인받으며 열린사이버대를 인수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